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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일기] 키오스크야 추천 드레싱 알려줘카테고리 없음 2024. 3. 23. 15:04반응형
오늘은 집 앞에 자주 가는 포케집에 갔다왔다.
포케를 주문할 때 드레싱을 선택해야 하는데
종류가 워낙 많아서 항상 뭐로 고를지 오랫동안 고민하게 되더라.
오늘도 한참 고민했다. 😂
그러다가 오늘 용기내서 직원분께 포케마다 추천드레싱이 있는지 여쭤봤는데....
(내향인이라 물어보기 전에 머릿속에 시뮬레이션 왕창 돌려야합니다)키오스크 옆에 종이 메뉴판에 추천드레싱이 써져있었다..!.
지금까지 5번 넘게 갔는데 추천드레싱이 써져 있었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되었다.
키오스크 바로 옆에 있었던 종이 메뉴판 키오스크와 종이 메뉴판이 같이 있으니까 종이 메뉴판 볼 생각을 전혀 안했었다.
저번에 갔을 때도 손님이 직원분한테 닭가슴살포케 추천드레싱 물어보고 있었기도 했고...
그래서 키오스크에도 추천 드레싱이 뭔지 써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키오스크 상에는 추천 드레싱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 포케마다 추천드레싱을 맨 앞에 배치해서 옆에 "추천"이라고 쪼그맣게 써져있다면 좋을 것 같다!
이미 주문하고 나서 추천 드레싱을 물어봤었던 터라 간장양념목살포게에 와사비마요드레싱 도전해봤다. 나쁘지 않았다. 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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